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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변 시설녹지 환경정비 사업」주민 설명회 열어!!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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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속 철로변 환경 정비로 구미 이미지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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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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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부선 철로변 시설 녹지를 푸르고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철로변 시설녹지 환경정비 사업』주민 설명회를 2009.1.15(목) 14:00 송정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날 주민 설명회에는 박세채, 전인철, 길윤옥 구미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통장(반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취지 및 사업 계획 등의 설명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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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에 철로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 하게 된 배경은 그동안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철로변 시설녹지는 불법 경작과 열악한 녹지 환경 등으로 완충, 차폐기능의 미흡과 도시 미관이 크게 저하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평소 잦은 곳으로 녹지 환경의 개선이 시급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살기좋은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인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철로변 시설녹지 환경정비 사업은 총연장 2.0km (푸르지오캐슬아파트~광평동), 면적 31,000㎡ 규모로 총사업비는 25억원 정도 투입 하며 2009. 1월 부터 2011년 까지 3년간 년차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금년에는 1차 구간인 푸르지오캐슬~한솔아파트앞 까지 면적 5,500㎡에 대해서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반기 중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는 2011년 쯤이면 도심속의 철로변 시설 녹지가 쾌적하고 품격있는 녹지 공간으로 거듭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손인수 공원녹지과장은 푸르고 쾌적함을 선도하는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40만 시민과 함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들에게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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