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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에 15억원을 투자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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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 담수작업을 시작으로 봄철 영농에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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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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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최근 강수량이 낮아 저수지의 저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15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봄철 농업용수부족으로 인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말 바닥이 드러난 저수지와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의 저수율을 높이기 위해 준설사업비 4억6백만 원을 투입해 임동 모시곡지외 14개소에 대한 준설작업을 추진하여 현재 준공 및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준설작업이 완료된 저수지에 대하여 보조수원공인 암반관정 및 하천수를 이용한 다단양수작업이 가능한 저수지에 농업용수확보를 위해 1억4천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수지 담수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상습 물 부족 지역 53개소 중 우선 4개소에 대하여 2억1천만 원의 예산으로 대형 암반관정을 개발하여 용수확보 공급하여 나갈 계획이며, 기존시설물의 노후 암반관정 및 양수장비에 대하여 1억1천2백만 원의 예산 조기투자로 일제정비를 실시하여 농업용수가 필요할 경우 즉시 가동하여 물이 필요한 지구에 바로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특히 올 들어 봄 가뭄이 시작될 경우 경북도와 중앙행정기관과 업무협조를 통하여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비 6억원과 우리시 예비비등을 추가 확보하여 물 부족으로 인한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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