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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중 쓰레기 수거처리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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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3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등 실시로 깨끗한 환경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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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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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고유의 전통명절인 설(1. 26)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모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대구시는 먼저 구․군별로 설 연휴 전인 1월 23일까지 고속도로 IC주변, 주요관문 진입로, 동별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환경미화원 1,110여명과 구․군 공무원 및 환경단체 등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 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에 불편이 예상됨으로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반입시설인 매립장과 음식물병합처리장은 연휴 중 설날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하기로 했으며, 대구시 자원순환과와 각 구청 및 군청에서는 상황반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중 환경순찰을 통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설날 깨끗한 거리 유지를 위해 설 전날 오후부터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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