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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원녹지사업 관계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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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공원녹지사업 조기 집행 및 푸른대구가꾸기 사업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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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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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2009년도 공원, 녹지, 산림분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8개 구․군 공원, 녹지, 산림 분야의 관계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제활성화 및 공원, 녹지, 산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1월 22일 오전 10시 시청 별관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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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김부섭 대구시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09년 공원, 녹지, 산림 사업의 조기 집행, 공원 유원지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 2009년 푸른대구가꾸기 사업, 2009년 산불방지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신천대로 가로 숲 조성을 비롯한 174건 460억 예산에 대하여 상반기내 90% 이상을 공사 발주하고 같은 기간 내 73%의 자금을 집행하여 지역 관련 업체에 자금을 조기 공급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중인 제2차 푸른대구가꾸기 2009년도 사업으로는 담장허물기사업, 옥상녹화 사업, 입면녹화 사업, 학교 숲 조성 사업, 관문지역 경관 조성사업등 30개 사업을 추진한다.
입면녹화사업은 나무를 심을 수 없는 좁은 공간에 담쟁이를 심는 것으로 적은 예산으로 도심의 녹량을 늘여 여름철 복사열에 의한 도심 열섬 현상을 방지하고 도시경관을 푸르게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관문지역 경관조성사업으로는 서대구 나들목 등 대구시 관문지역 7개소에 14억원을 들여 관문의 특성이 잘 부각되도록 특색 있는 수목의 군락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대구시의 첫인상을 좋게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대형 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와 각 구군에서는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적극 운영하여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시 큰불로 번지지 않게 초기 신속히 대처키로 하였다.
특히, 성묘객들에 의한 산불발생이 우려되는 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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