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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묵은 대형적치폐기물 일제정리』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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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없는 거리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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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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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까지 3일간 “겨울철 묵은 대형적치폐기물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인동 전역에 산재해 있는 불법대형폐기물을 한곳에 모아 시 청소행정과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대대적인 대청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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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환경미화원 14명, 시 청소행정과 재활용차량 3대, 동차 1대 등이 동원되어 불법대형적치폐기물 20톤가량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 단속(2008년 100여건)을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깊은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수거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불법투기가 한번 발생한 장소에서는 상습적으로 폐기물이 적치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불법투기 환경요인을 사전에 근절시키고, 취약지 위주 단속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인동동에서는 대청소를 통해 쓰레기 적치구역을 소멸시킴과 동시에 취약지에 대한 야간단속 및 잠복근무를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자를 색출하는 등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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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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