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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설관리공단 신청사 개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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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화) 10:00 대명동 신청사,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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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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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창)은 창립 16년 만에 남구 대명동 1593-4번지에 공단의 오랜 숙원인 신청사(지하2층, 지상9층)를 마련하고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 10시 대명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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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설관리공단 신청사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즐겨찾는 공공시설 제공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93년에 창립한 시설관리공단은 이로서 산재한 사업장의 효율적 관리와 조직역량 강화 및 직원 사기 진작에 따른 활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서비스 제공과 시설관리전문 공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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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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