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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내 공공건축물 착공 시동 걸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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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문화관광단지 착공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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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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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4월 18일 착공한 안동문화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 허브파크, 파머스랜드, 공용화장실 등 공공건축물 설치를 위한 착공식을 12월 22일 오전 11시 단지내 허브파크 현장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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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동문화관광단지 공공건축물 착공식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이번에 들어설 공공건축물은 전망대 22M(3층- 1,125㎡)를 포함한 허브파크 및 파머스랜드(2층- 30,890㎡), 공용 화장실(4동- 900㎡)이며 총사업비가 12,588백만 원이 투입된다.
지난 7월 13일에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진입도로 2.3Km에 총사업비 24,000백만 원을 들여 이미 준공 완료하였고, 앞으로도 유교문화체험센터(3층- 14,650㎡), 홍보안내센터(3층- 8,500㎡) 2개 건물을 한눈에 원-스톱(ONE-STOP)으로 볼 수 있도록 브릿지를 연결하여 내년 가을에 착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도 51,000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단지 내 민자유치를 위하여 골프장(1,012,388㎡ - 대중18홀)과 골프연습장(4,527㎡), 관광호텔(23,485㎡) 및 가족호텔, 상가, 콘도 등 18개동 부지를 지난 12월 10일 매각공고에 들어가 있으며, 2009년 2월 5일 오후 2시 경북관광개발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입찰을 하게 되며, 공공시설물 착공과 더불어 민자유치에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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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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