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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재해예방사업 2009년초 99% 조기 착공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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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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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건설경기 의존도가 높은 지역 경제 현실과 최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하여 2009년도 하천재해예방사업을 2009.2월말까지 99% 조기 발주, 착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으로 지역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소하천은 30건에 5.11km 정비와 지방하천 및 기성제 정비사업 9건 1.4km를 2008. 12월말까지 51%를 발주하고, 내년도 2월말까지는 99% 조기에 발주 및 착공할 예정이고, 상반기 중 사업비 70%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상반기 중 60% 예산집행을 세우고 있는 정부방침보다 월등히 앞서는 것이다.
이에 소요되는 총 39건의 사업비 89억원 중, 국비 22억원, 도비 5억원 등 중앙 예산 확보를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09년도 하천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하여 2008.7.21일 제1회 추경시 실시, 설계 용역비(162백만원)를 사전에 확보하여 우수기전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사전 설계하여 조기에 사업시행으로 사전 재해 예방에 대비하는 등 앞서가는 선진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하천 사업의 효과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건설 및 중장비 보유업체의 경제난을 해소 하고, 하천의 치수(治水), 이수(利水), 생태환경조성 등 다목적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동계공사 시공관리 지침을 각 실, 과, 소 및 읍, 면, 동장에게 시달하여 겨울철 건설공사 시공에 따른 품질확보를 위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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