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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난 극복 남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선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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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 실천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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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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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에서는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경제난 위기극복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08.12.24. 오후 3시에 지방청 회의실에서 소속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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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종합대책에서는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2009년도에 집행할 사업비 8억 7천 만원에 대해 금년 내에 예산을 배정하고 계약을 체결하여 1월부터 사업이 착수되도록 하였으며, 이미 사회적 일자리사업 고용인원에 대해서는 참여근로자 선발 공고와 접수를 하고 있어 1월 2일부터 모든 사업이 착수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일일고용인원 414명, 연인원 114천 여명을 선발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를 비롯해 산림병해충 예찰 및 초소근무, 여름철 산사태 방지, 임도 관리 등에 투입하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사업 조기 착수로 산림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직자 구제와 숲가꾸기․산불방지․산림보호 활동을 강화하여 쾌적한 산림자원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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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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