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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양반쌀』이 러시아에 첫 수출 쾌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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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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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러시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3개월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금년 12월 26일 900g들이 15톤(29,290천원)가 러시아 첫 선적 길에 오르게 되었다.
수출 무역 대행업체인 (주)지엔노마드 대표 위현복씨가 러시아 식량농업공사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시장에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금년초 미주시장에 이어 러시아에 3,000톤 수출계약을 맺고 이번에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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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농가수취 가격은 900g(1포대) 1,950원으로 수출하게 되며, 러시아인들의 입맛을 바꾸어 서안동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되는 추청 쌀 완전미로 계속 수출 할 계획이다.
안동시(김휘동 시장)에서는 수출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 갈 수 있다고 보고 안동 양반쌀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 농협. 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업체 (주)지엔노마드와 서안동농협과 유기적인 지원 체계로 수출 애로 사항을 해결 해 나가며, 이제까지 신선농산물에만 지급하던 것을 앞으로 쌀도 물류비를 계속 지급 할 것이라고 밝혔다.(생산단체 25%, 수출업체 10%)
한편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 쌀이 현지 소비자 반응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또한 사우디와 아랍국도 양반쌀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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