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낙동강 물길살리기 첫 삽, 안동서 떴다. -안동-
|
|
- 12.29(월), “안동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착공식 개최 -
|
|
2008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
|
경상북도는 정부의「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따라 오는12월29일 오전 11시 한승수 국무총리 및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 및 지역인사와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운흥동 영호대교 둔치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낙동강 물길 살리기 첫 삽을 떴다.
이 사업은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 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이용을 최대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북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에서 옥동 안동대교까지 총 연장 4.07㎞구간에 40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지난 12월19일 조달청에서 개찰하여 현재 최저가 심사 중에 있다.
이곳의 생태하천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11년 말에는 하천에는 물고기가 자유롭게 노닐고 각종 식물이 자라는 자연식생군락지가 형성되고 낙동강 둔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실개천을 따라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쉼터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2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구미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을 총연장 4.3㎞에 233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9월 착공할 계획이며 상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총연장 4.8㎞에 210억원, 구미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에 총연장 5.3㎞ 26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며, 낙동강 하도정비사업도 잇따라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정부에서 낙동강 살기기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내년 5월 수립되면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정부분에 대하여 경북도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