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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도로, 도시계획소도로 개통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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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생활의 공간의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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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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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도시계획소도로 93개노선에 2008년 143억여원을 투자하여 12월현재 23개 노선을 준공․개통하였다. 장기미집행시설인 도시계획소도로 사업과 농어촌도로개설사업을 년차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불만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읍면동지역 정주환경개선과 주차공간이용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간으로써의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2008년 한해동안 도시계획 소도로 : L=2.6km, 사업비 28억원, 원평(청구～대동아파트)도로(소2-42)등 18개소, 농 어 촌 도 로 : L=5.6km, 사업비 12억원, 도개1리 진입로등 10개소
위 28개 노선으로 준공됨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과 통행불편해소에 기여하였으며, 시행과정에서 개개인 토지소유자들의 편입토지보상, 건물, 지장물등 저가 보상 불만 등 공사 지연으로 추진과정에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시의원, 읍면동장, 통장, 마을주민대표의 주민설득으로 원활히 해결 추진되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읍면 농어촌도로와 도시계획 소도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활공간으로써의 도로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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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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