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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새 기술 실용화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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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국제화 시대에 맞는 전문농업인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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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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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별, 분야별 새로운 기술 보급을 통해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대응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하여「2009년 새 기술 실용화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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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 새해영농설계교육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새 기술 실용화교육」은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마을회관에서 농업인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하여 농정시책과 현안과제, 전문작목으로 나누어 총 19회 실시된다.
전문작목에 대한 교육은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유통개선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농촌여성의 역할증대에 따른 여성능력배양교육을 별도로 실시한다.
교육의 세부내용은 공통과목으로 농정추진방향, 농약 안전사용, 토양검정요령과 지역의 토양실태, 산불조심 등이며, 전문과목은 지역별 특산물을 중심으로 13분야 (깻잎, 토마토, 산채류, 미나리, 연근, 포도, 복숭아, 사과, 벼농사, 한우, 양봉, 도시근교농업, 친환경농업)와 여성능력개발 교육으로 구분 실시된다.
강사구성은 공통과목과 현안과제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강의하며, 전문과목은 센터의 전문지도사와 다른 지역의 유명강사로 구성해 시청각교재를 이용하여 심도 있는 강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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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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