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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지원대책반』관계자 회의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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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비상경제 대책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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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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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 2. 23(월) 16:00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공사의 상반기 90%발주, 자금집행 60% 목표를 두고 감리단, 시공사, 시설직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비상경제 대책에 따른 『건설지원 대책반』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에 따라서 정부에서 비상경제 정부를 구축하는 등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비상경제대책 추진반을 구성하여 상반기 90%발주, 자금집행 60%를 목표로 건설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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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구미시 비상경제 대책에 따른 『건설지원 대책반』에서는 지난 2월 9일 18:30분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극동엔지니어링, 유성건설 등 건설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건설공사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 연석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2월 13일(금) 17:00부터 건설도시국장실에서 『건설업 연석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 산하 6개부서 1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지원반 실무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특히 2009. 2. 23일 개최된 『건설지원 대책반』 관계자 회의에서는 『건설지원 대책반』실무자 회의에서 그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논의한 조기발주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한 지침 21가지를 비롯해 주요 시책을 수록한 책자 200부를 제작해 건설공사 관련 담당자에게 배부해 업무의 지침서로 활용토록 하였다.
이날 참여한 건설관계자들은 건설공사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청렴 결의를 다짐하기도 하였다.
민병조 구미시부시장은 인사말에서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예산 조기 집행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기를 살리며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니, 건설관계자의 적극적인 업무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구미시 비상대책에 따른 『건설지원대책반』에서는 10억 이상 사업에 대한 현황판을 제작하여 특별히 단장인 건설도시국장이 매일 체크를 하고 있는 등 조기발주 및 예산 조기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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