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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목조 문화재 주변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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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충지대 조성 등 산불로부터 문화재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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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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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산불로부터 관내 사찰 등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해 서후면 봉정사 외 5개소 11ha에 대해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한 낙산사 화재 등 산불로부터 사각 지역인 산림연접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은 목조 건축물 주변의 숲에 대해 인화물질 제거, 이격공간 조성, 완충지대 마련 등 산불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산림으로 조성한다.
안동시에는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문화재 주변 산불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뿐만 아니라 문화재 경관 보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숲 가꾸기를 통해 일자리 마련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본격적인 산불취약시기인 요즘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문화재 이해관계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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