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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환경부, 환경협력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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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협력관에 김성건 기술서기관 파견돼 환경정책 자문 등 역할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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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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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2월초 환경부와 대구시간 환경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환경부에 환경협력관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여 3월 2일자로 환경부 김성건 기술서기관을 대구시 환경협력관으로 파견 받았다.
김성건 환경협력관은 부산 출신으로 1982년 7급으로 특채되어 부산지방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 등을 거쳐 환경부 환경정책실 환경기술과, 환경협력과 등을 두루 근무하고 이번에 대구시 환경협력관으로 파견되었다.
환경협력관의 주요역할은 주요 중앙-지방간 환경협력 네트워크를 강화로 주요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환경현안의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으며, 최근 녹색성장 등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환경정책을 지원하고 대구시와 관련된 중앙정부예산 등의 지원협력과 지역 환경 보전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환경부에서 환경협력관을 파견한 지자체는 대구, 경북, 강원, 경남 등 4개 지자체이며, 환경협력관 사무실은 동화빌딩 3층 환경녹지국 건물 내에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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