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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팔공산 청정미나리 품평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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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금) 19:00 공산농협 서부지점, 생산기술 향상 계기 마련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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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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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남식)와 대구미나리연구회(회장 윤인섭) 공동 주관으로 3월 13일 오후 7시 공산농협 서부지점 2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품평회는 팔공산 주변지역인 미대, 미곡, 용수, 신무동 등지의 미나리 재배농가와 지역 농업인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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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2004년 동구 용수동에 시범사업으로 보급된 이후 재배면적이 급격히 늘어나 현재는 60여 농가에 12ha정도 이르고 있으며, 대구지역의 새로운 명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품평회 심사는 행사참가자 전원이 심사위원이 되어 품질, 색택, 규격, 포장 상태 등을 종합심사하며, 우수한 상품에 스티커 부착방식으로 심사하여 숫자가 많은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로 우수 상품생산 농가에 대한 사기진작과 미나리 재배농가간의 기술교류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드럽고 향기로운 팔공산 청정미나리를 맛 볼 수 있는 시식장도 마련하여 지역 청정미나리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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