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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개잎갈나무 수형 다듬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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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0일까지, 야구장 주변도로 등 6개소 개잎갈나무 237그루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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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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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관리사무소는 밝고 쾌적한 경관조성을 위하여 공원내 가로수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 수형 다듬기 전정 작업을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정작업은 야구장 주변도로 등 6개소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 237그루를 대상으로 공원 내 도로의 미관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또 수관이 울폐되는 7~8월에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수목이 넘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는 등 거수목이 손실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전정작업에서는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나 도로 환경을 어둡게 만들고 공원미관을 해치는 고사지 및 수형조절을 위한 속가지 전정을 기본으로 실시한다.
두류공원관리사무소 심해택 소장은 “앞으로도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고 수종별 고유 성질이 변형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색 있게 생육할 수 있도록 수목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이용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정작업 기간 동안은 부득이하게 공원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불편을 끼치게 되었지만,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모든 작업을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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