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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가로수 가지치기 대대적 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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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새순이 돋기전 대대적인 가로수 전정작업 실시로 시가지 가로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게 가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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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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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南洧鎭)는 지난해 추기 송정복개천외 5개소 느티나무 외 2종 1,000여 본에 대한 가로수 전정공사 실시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가로환경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시에서는 금년에도 주요 도로변으로 대대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가로수 은행나무 외 5종 2,800여본에 대하여 이달 초순부터 전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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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시에 따르면 1억8천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선주로, 중앙로, 운동장로, 산업로, 상모사곡지구, 옥계지구 등 시내 주요 도로변 7개 노선을 대상으로 2월 초순부터 3월 중순까지 전정을 실시하게 된다.
가로수 전정 작업은 봄철 나무에 새순이 돋고 물이 오르기 전에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가로수 생육촉진 및 수형조절이라는 고유의 목적달성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외에도 사곡,상모지역 플라타나스, 운동장로 히말라야시다 등 가지가 우거져 자동차나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도 함께 전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지치기는 가로수를 식재한 후 오래되면 가지가 늘어지거나 가지끼리 서로 교차되어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수목의 생육에도 지장을 초래하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정을 실시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수목의 적절한 수형 조절을 통하여 도로변 미관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전정 작업은 수목에도 중요한 작업이지만 도로 교통안전 확보에도 중요한 작업이므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빠른 시일 내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시민들도 작업구역 내 주,정차를 삼가는 등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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