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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다기능하천실험장 진입교량 가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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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마애~남후 하아리 연결해 25㎞ 단축, 남후, 일직면 농산물 수송거리 단축, ‘물류비용 절감’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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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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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하천실험장으로 남후면 하아리에 건립중인 한국형 다기능하천실험장의 진입교량이 풍산읍 마애리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남후면 하아리로 놓여지게 된다.
이 교량은 길이 530m 폭11.4m의 2차선으로 1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설되며 금년 6월중에 용역설계가 마무리되면 7월경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도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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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군도 31호선 선상에 놓여질 이 교량은 시자체 사업으로서 소요 예산 전액을 시비로 확보하여야 하나 그간 적극적인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의특별교부세 15억 원과 도비37억 원을 포함하여 금년도 사업비 89억 원을 확보, 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 교량이 완공되면 기존도로 이용시보다 25km정도 단축되어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연계 추진 중인 하아그린파크와 신도청소재지 및 하회마을, 검암습지 생태공원과 마애솔숲 등 주변관광지와의 연계관광도 유도할 수 있어 관광활성화와 더불어 남후면, 일직면 일대 주민들의 농산물수송거리 단축 및 물류비용 절감 등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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