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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농촌지도사업 산학협동심의회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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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의회에서 확정된 시범사업 상반기 조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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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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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에서는 2월 13일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 (농업관련기관장, 교수, 농업인단체장, 농업분야별 대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하여 2009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확정하였다.
2009년도에 확정된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친환경농업육성과 시설채소, 과수, 화훼, 특화시업, 농업경영, 농촌생활개선 등 39개 사업에 83개소에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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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 도, 시비 시범사업을 각 읍면상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서 담당계 직원의 현지 심사를 거쳐 각 사업별 신청자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사업대상자를 결정하여 대상자에게 선정 결과 통보를 하고 사업을 실시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작물분야에 탑라이스 생산단지 72㏊내외 고품질 생산비절감기술시범, 병충해 종합관리(IPM) 기술보급과 축산분야에 가축분뇨 자원화 활용시범, 구미시 맥우브랜드육성 시범, 생활자원분야에 농촌 여성 일감 갖기, 농작업 환경 개선 편이장비지원, 농심 나눔쉼터 사업과 경영정보분야에 억대 농만들기, 전통문화 체험장 설치, 농업인 홈페이지 제작사업 등으로 개방화 시대에 경쟁력을 제고 하고 농업인의 농가소득증대에 기여코자 한다.
올해는 경기가 어려운 만큼 모든 시범사업을 상반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로 사업을 앞당겨 추진하기 위해 2월중에 사업계획 및 교부결정을 2월중에 처리하고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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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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