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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알리는「팔공산 청정미나리」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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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 이용 친환경농법으로 재배, 향이 진해 생식용으로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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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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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인 팔공산에는 지금 새봄을 알리는 미나리가 출하되어 시민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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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팔공산 청정미나리 | ⓒ 경북제일신문 |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남해중)의 기술지도로 2004년 시범적으로 재배하여 성과를 거둔 후, 6년차인 지금 그 재배면적이 약 12ha(50호)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월 상순부터 출하되고 있다.
팔공산청정미나리는 팔공산자락의 깨끗한 환경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줄기가 굵고 부드러우며 특히 향이 진하여 생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판매가격은 한 봉지(1kg)에 6,000원이며, 주재배지역은 동구 미대, 용수, 신무, 미곡동 일대와 팔공산 순환도로변이다.
미나리구입은 현지농장 및 팔공산시설지구 판매장(자동차극장 인근, 3월1일 개장예정)에서 구입가능하며 팔공산시설지구내의 식당에서도 팔공산미나리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주위에는 천년고찰과 유기박물관, 안전태마파크, 주말농장등이 있어 봄나들이를 겸하여 들러보면 각 농가에서 제공하는 편의시설에서 봄 내음과 함께 시식도 하고 고향의 정취도 느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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