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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양반쌀」 뉴질랜드 첫 수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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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양반 쌀’ 러시아에 이어 뉴질랜드 간다. 사우디, 아랍국 수출도 곧 이루어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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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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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뉴질랜드에도 수출된다. 지난해에 미국과 러시아에 첫 수출 이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뉴질랜드에도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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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kg들이 700포 14톤으로 농협무역을 통하여 수출되며 수취가격은 20kg 1포대에 41,000원, 총 2천9백만 원 상당으로 현지 교포를 대상으로 판매된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뉴질랜드에도 수출됨으로서 양반 쌀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국내 쌀 소비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쌀 소비 촉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김휘동 시장)에서는 수출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 갈 수 있다고 보고 안동 양반 쌀 수출 확대를 위하여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업체와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신선농산물에만 지급하던 물류비를 쌀 등 가공식품에도 계속 지급할 예정이다.(생산업체 25%, 수출업체 10%)
한편 양반쌀의 이번 수출 이후 현지 소비자 반응을 지켜 보면서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또한 사우디와 아랍국도 양반쌀 수출을 위하여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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