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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자체 청사 및 상설검정장 신축.완공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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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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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정희택)는 2009년 2월 20일(금)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자체청사 및 상설검정장을 완공하여 현재 안동시 옥동의 임차건물에서 안동시 서후면 명리 406-1번지로 이전하게 된다.
그동안 연 6만여명의 고객을 맞이하면서도 자체 청사가 없이 임차건물을 활용함으로 인해, 협소한 주차장 등 고객업무에 많은 애로를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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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신청사는 지상3층 건물로써,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리기능사(한식, 양식), 제과 ․ 제빵기능사, 미용사, 컴퓨터관련 종목의 검정시행을 위한 상설검정장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지역주민의 시간 및 경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인접지역의 수험생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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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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