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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현마을 앞들에 친환경 가족공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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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 개발제한구역 내 매수토지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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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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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소유자들의 매수 청구 요구에 의하여 국토해양부에서에서 매입 (2006~2008년, 76억원)한 수성구 고모동 20-1번지 일원(팔현마을 앞들) 6필지, 73,270㎡의 부지에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추진의 일환으로 친환경「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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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치도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여가녹지 조상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전국의 개발제한구역 내 매수 청구토지를 매입한 부지 16개소를 신청 받아 사업계획서 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하여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을 포함한 4개소(대구, 서울, 부산, 경기)를 최종 결정되었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사업 국비지원 총액 30억원 중 가장 많은 11억원(서울 5억원, 부산 7억원, 경기 7억원)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팔현마을 앞들을 친환경 가족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시설(풋살경기장 2,215㎡, 다목적잔디광장 8,345㎡),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휴양시설(야외피크니크장 1,021㎡), 학생들의 학습효과에 도움이 되는 교양시설(생태숲 7,675㎡, 야생화 관찰공간 6,183㎡), 이용자들의 편익제공을 위한 종합안내소와 음수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금년 6월 중에 사업 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착공해 2010년 12월중에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내 유휴공간인 팔현마을 앞들이 친환경적이고 품격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어 도심의 부족한 가족단위 피크닉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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