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벼 건조저장시설 및 저온창고 준공식 가져 -안동
|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 상생협력전략의 모범사례 -
|
2009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 남후공단 내 농업회사법인 (주)한국라이스텍 “현미전용 Rice Center”에서는 벼 건조조장시설 및 저온저장창고가 완공되어 준공식 및 현미Rice Center 완공 2주년기념행사를 가졌다.
“즉석도정 맞춤형 현미” 전문 유통업체로 잘 알려진 농업회사법인 (주) 한국라이스텍이 설립한 Rice Center는 그 동안 생산량에 비해 RPC시설이 부족하여 재배농가 기대에 부응 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건조조장시설 및 저온저장창고 완공으로 안동지역 쌀의 도정과 유통문제의 일부라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방화 시대의 지역 쌀 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이번에 완공한 건조저장시설은 정부지원 없이 순수자체자금을 마련하여, 건조기 및 도정시설 전문업체 한성공업(주)에 초대형 원적외선 순환식건조기 및 건조저장능력 800톤(싸이로400톤/2기)을 발주 시설시공 하였으며,저온저장창고 시설사업은 안동시의 지원으로 Rice Center내 370m2(112평)규모에 냉동우레탄 판넬(100T) 및 냉각기 15마력 4기로 현대식 감각으로 구성되었다. 고품질쌀 최적보관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쌀 공급으로 쌀 산업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Rice Center 완공 2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에 산재하여 있는 홈/플러스 70여 매장의 판매사원100여명에 대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새로운 시각과 판매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과 간담회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즉석도정 맞춤형 현미“를 출시 150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현미 전문회사 농업회사법인 (주) 한국라이스텍은 2000년 설립 이래 가공, 유통의 전문성을 한층 발휘하여, 일 25톤, 월 650톤을가공하며 연간 안동지역에서 2,000여톤 생산되는 백진주벼를 포함, 안동지역 전체 쌀 생산량의 25%이상 취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개방화시대에 지역쌀 경쟁력확보 와 웰빙시대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는 영양과 맛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 쌀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며, 4년 전부터 진행되어왔던 안동백진주쌀 명품화 전략에 따른 재배면적확대는 물른, 관내 다수농협과의 협약을 통해 생산농가 조직화를 확대하고, 쌀 품질향상, 농가교육 등에도 주력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민.관 상생(Win-Win)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