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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서한문 발송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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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은 우리에게 휴식처와 건강을 주는 소중한 재산이므로 산불예방에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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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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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망동에서는 계속되는 가뭄과 봄철 영농시기 도래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불예방 홍보를 위하여 산림 연접 농경지 및 축사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들에게 산불예방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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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산불은 봄철에 93%이상 발생하며 주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의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지난 2월부터 산림연접 농경지 460필지와 축사 165필지에 대한 소유자 또는 경작자 조사를 실시하여 봄철 산불예방을 당부하였다.
또한 상망동에서는 주요 산불 취약지구에 대한 산불요인제거 작업을 마을주민,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단체들과 함께 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통장회의 및 각종 행사시에도 주민들에게 경제위기로 인한 민생안정대책과 함께 산불예방에 대하여 홍보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윤섭 상망동장은 “산불은 공무원만의 힘으로 예방하기 어려우며, 산림은 우리에게 휴식처와 건강을 주는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재산 이므로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것”을 당부했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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