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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자연보호운동 추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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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중학교 전교생과 자연보호 회원이 함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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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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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태근)에서는 3월 25일 15시 30분 장천 장터 및 한천 일대에서 오상중학교 학생과 자연보호 시협의회원 및 장천면 각 기관․단체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자연보호운동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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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신 자연보호운동은 읍면동별로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또는 취약지에서 자연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보호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자연보호운동발상지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3월1일부터 3월9일까지 읍면동별로 신 자연보호운동 추진 신청을 접수한 결과 17개읍면동이 신청하였으며 시협의회 주관으로 매월 2~3회씩 순회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행사는 장천면 소재 오상중학교 협조로 전교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고 세대간의 의식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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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오상중학교 운동장에 의식행사를 마치고 장천버스정류장까지 캠페인을 실시 후 3개조로 나누어 한천 및 장천장터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재용 자치행정국장은 “오늘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아주 뜻 깊은 행사로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대간의 의식을 공유함으로써 21C를 지향하는 자연보호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소중한 자리이며 신자연보호운동이 자연보호협의회를 주축으로 학생, 기업인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동참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다” 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김태근 자연보호구미시협의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먼저 자연보호를 실천했던 곳이 구미 금오산이며 그 원천답게 깨끗한 도시를 지키고 가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연보호 전회원이 자연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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