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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이용하는 친환경농업 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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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금) 10:00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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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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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천일염과 해수미네랄(바닷물)을 이용하는 친환경농업 기술 교육을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친환경농산물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 등 화학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하는 농산물을 말한다. 대구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인증현황은 2007년 254호(191ha)에서 2008년 350호(658ha)로 증가 추세에 있다. 하지만 2010년부터 저농약농산물인증을 폐지가 되면 친환경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이 더욱 까다로워진다.
전남 무안에서 천일염과 바닷물을 이용해서 6만여 평의 전 포장을 유기고구마를 생산하여 연간 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해야농장’ 대표 김기주 씨를 로 초청하여 전문기술을 교육 한다
이 농법은 고구마 재배뿐만 아니라 양파, 당근과 같은 작물에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고 특히, 고자리파리와 선충방제에 효과가 있으며 고구마에서는 당도를 높여 맛을 배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농법을 대구 농업인에게 소개하여 친환경농산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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