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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농활 및 민속 문화 체험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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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토) 구암 팜스테이마을, 청소년 학습단체인 4-H회원 100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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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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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학습단체인 4-H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봉사활동 및 민속 문화 체험활동을 5월 16일 구암 팜스테이마을(동구 미대동)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대구4-H본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간부들이 참석하여 4-H회원들을 격려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구마 심기, 제초작업등의 봉사활동, 비누만들기 체험활동, 줄다리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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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8년 행사 장면 > | ⓒ 경북제일신문 | |
행사에 참여 하는 회원들은 직접 고구마 순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농사활동을 체험하고, 비누만들기 등의 실생활에 유용한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줄다리기, 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등의 민속문화를 체험하고, 우수4-H회원에게 표창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4-H연합회는 농심 함양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청소년 단체로 대구의 5개 고등학교 155명의 학생회원과 4개회 250명의 일반회원이 농업기술센터의 지도하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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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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