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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칠곡 참외 품평회 성황리 개최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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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참외 우열가려 자체 시상. 기술교육 효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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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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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년간 400억원 정도로 우리군 농산물중 소득비중이 제일 높습니다.벌이 수정하는 벌꿀참외도 칠곡군이 원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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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올해 5회째 칠곡참외 품평회를 개최한 홍순택 참외발전회장(55세. 참외 2000평 친환경재배. 왜관 삼청)은 앞으로 참외농사의 방향은 일손 줄이기와 친환경재배라고 강조 하면서 한미 FTA타결로 피해가 30%이상 될 것이라면서도 직접피해대상 품목이 아니어 대책에 소홀히 하고 있어 참외농가들이 걱정이므로 특단의 대책을 세워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는 하우스 자동화를 위하여 자동개폐기(하우스 1동당 100만원)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칠곡 참외는 벌수정 참외가 전농가로 확대되어 벌꿀참외의 특징인 아삭아삭한 느낌에 씨앗이 골고루 맺혀 당도가 일반보다 2도 높은 14.8도나 되고 저장성도 좋아서 선물에도 제격”이라며 칠곡참외 홍보에 나선 유국선 사무국장(48세. 참외 2300평 친환경재배)은 품평회를 통하여 새기술 교육효과와 더불어 회원중에 농사도 잘하면서 마을에 봉사도 잘하는 “으뜸부부참외인”으로 이덕환-문명숙씨 부부를 뽑는 등 회원간에 서로 격려하고 보람도 가지는 노력을 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역 특화 작목인 참외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15kg 및 소포장 상자를 아침해 칠곡 공동브랜드로 도매시장에 출하하여 시장 대응력을 강화 시키고 참외농가들의 품질고급화화 친환경 재배법 도입에 역점을 두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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