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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내 주택건설사업 본격 추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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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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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중 첫 번째 사업계획 승인이 ‘09년 5월 7일자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이 되었다. 금번 사업승인 된 지구는 현재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부지 조성을 추진 중인 지구(4공구)로서 지상 10~20층 7동 940세대로 연면적 79,797.19㎡의 규모로 건립이 되며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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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에 사업승인이 완료된 국민임대주택은‘08년 11월에 설계공모를 거쳐 국내 굴지의 설계사무소들이 응모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서울 강남구 소재 (주)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실시설계를 실시하였으며, 더구나 설계사무소 대표가 김천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더 뜻 깊은 건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혁신도시 인근 용시마을 앞쪽에 들어서게 되는 국민임대주택은 26㎡(184세대), 36㎡(260세대), 46㎡(350세대), 51㎡(80세대), 55㎡(66세대)형으로 구분되며 주거환경이나 공공디자인, 색채, 안전, 휴식시설, 조경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국민임대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최적의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구비한 살고 싶은 주거단지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박 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내의 국민임대주택의 첫 사업승인에 대하여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첫 교두보 역할로서 모든 김천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대를 하며 아울러서 이전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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