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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지역사회 숨은 일꾼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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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지구회, 농촌 일손돕기 및 봉사활동 앞장서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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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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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생활개선회(회장 김난이)는 어려운 경제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과 어려운 농촌일손돕기 활동 등을 펼치는 등 숨은 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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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손돕기: 달성군 구지면 신희옥 농가> | ⓒ 경북제일신문 | 대구광역시 생활개선회 6개지구회에서는 농촌의 바쁜 일손과 어려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고 우선 월배지구회(회장 배복순)와 성서지구회(회장 나태점)에서 앞장서서 추진하기로 하였다.
성서지구생활개선회에서는 신당종합복시회관에서 매월셋째 금요일에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회원중 20명씩 돌아가면서 봉사를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농번기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지난 5월 9일 1차로 달성군에 있는 마늘재배농가에 1,980㎡ 마늘농장에 마늘해기를 뽑아주어 바쁜 일손을 도왔다.
그리고 월배지구회에서는 달서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매월 셋째수요일에 자원봉사로 어르신 500명에게 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심히 봉사하였다.
앞으로 대구광역시생활개선회에서는 경기가 어려운 때에 자원봉사자 수가 점차 줄어 안타까운 현실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양파수확 등 농촌일손돕기,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 돕기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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