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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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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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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9년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불량시설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하고, 공중화장실 시설 선진화․현대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불량시설 공중화장실 (공원, 시장․상가, 역, 터미널, 관광지, 유원지등)에 대하여 시설 개선 정비를 하여 2011년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하고, 화장실 문화 선진화를 기하여 시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편안한 화장실 생활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공중화장실 279개소, 4억7천여만원을 투입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노후․불량시설 공중화장실을 개선정비하고, 2,801개소에 대한 공중화장실을 시설별, 용도별, 유형별, 관리별로 전수조사 및 화장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향후 화장실 수급계획수립 및 체계적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인력 75명/일 정도를 11월까지 공중화장실 청결유지 및 시설개선정비를 통하여 연인원 9,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화장실 시설 개선대상, 인력선정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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