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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우박 피해 발생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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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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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박 피해 현장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26일 경북 북부지역에 우박이 내려 7개 시·군의 농작물 1212㏊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화군과 영주시에는 오후 4시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지름 3~10㎜ 크기의 우박이 내렸으며, 또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의성군, 상주시 등지에는 오후 9시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비를 동반한 우박이 이어졌다.
이날 내린 우박으로 봉화군이 450㏊로 피해 면적이 가장 넓었고 청송군이 403㏊, 안동시 157㏊, 의성군 120㏊, 영주시 70㏊, 상주시 11.5㏊, 영양군 0.5㏊ 순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작물은 사과와 고추, 감자 등이며, 열매에 우박이 박히거나 잎이 찢어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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