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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영농경작지 드디어 모내기 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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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량동 새마을 남ㆍ여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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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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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에서는 5월 29일 도량동 366번지외 33필지 40,522㎡(12,200평)에 도량동 새마을 남ㆍ여지도자협의회(회장 안창섭, 채옥하)원들이 손을 모아 새마을기금조성과 어려운이웃돕기 성금조성을 위하여 모내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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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모내기를 한 논은 2009년 2월 23일 도량동새마을 남ㆍ여지도자협의회와 유진기업(주) 회사 간 새마을기금조성 수익사업으로 벼농사를 재배하기로 하고 임차계약을 체결한 농지로서, 벼농사는 제초작업, 모내기, 탈곡 등 새마을남ㆍ여지도자들이 공동작업을 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새마을봉사활동 기금 및 신학기 장학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쓰여질 것이다.
특히 대단위 유휴농지에 벼농사를 경작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논두렁소각, 잡초제거, 논물가두기 작업을 남여지도자 회원 60명이 참석하여 10일간 실시하였으며, 안창섭 협의회장과 채옥하 동부녀회장은 국수, 보리밥 등으로 점심을 준비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도량동 남여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 10세대, 불우학생돕기 5명을 선정하여 5년째 지원을 해 오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가로변 정비, 공원정비, 국기달기 홍보, 불법광고물 정비, 가로변잡초제거 등 매월 전 회원들이 참석하여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까이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을 지켜본 김휴진 도량동장은 공동경작지 계약체결을 하기까지 가교 역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으며, 회원 상호간 화합된 모습으로 추수까지 원만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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