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촌진흥청과 경북대학교 초등학생 모내기 체험행사 -군위
|
|
2009년 06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경북대학교 GMO환경위해성평가기관에서는 6월 3일 생명공학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40명을 초청하여 경북대학교 부속실험실습장(군위군 효령면)에서 모내기행사와 DNA분리에 대한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
|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현장체험은 농촌진흥청에 추진하고 있는 GMO개발사업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와 체험학습을 통한 직접적인 이해를 통하여 미래의 과학자가 될 어린이들의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 어린이들이 유전자와 생명공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 과학자들이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비타민 A성분이 강화된 황금벼 어린 모를 직접 논에다 심어보는 모내기 행사로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한 비교 체험을 하였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우리나라 생명공학을 선두에서 이끌어 오고 있는 기관으로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작물의 개발과 품질 양상 및 안전성 평가를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경북대학교 GMO환경위해성평가기관은 GMO(유전자변형물질)의 잠재적인 환경위해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목적으로 2006년 10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평가기관으로 승인받은 이래 현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벼 유전자변형 벼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환경위해성 관한 안전관리 대책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시험포장 안전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북대학교와 체험행사를 주관한 농촌진흥청은 벼베기 체험행사까지 연결 실시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소비자에게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명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유전자 변형 작물과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중앙과 지방, 관.학 협동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피력했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