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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동 도로변과 둔치는 ‘금계국 잔치’ -안동

2009년 06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요즘 안동 도로변과 주요시가지는 각종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금계국은 이번 주부터 만개해 안동시를 노란 물결로 물들이고 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안동시가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를 표방하면서 낙동강 맑은 물이 흐르는 안동대교 부근 둔치에 지난 2004년 새마을회의 도움을 받아 8천평의 금계국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까지 주요도로변 305㎞에 금계국 꽃길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금계국은 2006년 생명과학고 앞길 등 43개소에 97㎞, 2007년 육사로와 용정로, 하이마로, 안동~예천간 34번국도변 등 주요도로변에 100㎞, 지난해에는 매화로 등 27개 노선에 108㎞가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태화동 어가골 둔치에 6,000㎡의 묘포장에서 100만 본을 생산해 주요도로변에 식재하고 있다. 또 금년에도 120㎞를 추가로 조성해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온 시가지가 금계국으로 뒤덮이도록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동시는 사계절 내내 꽃과 숲이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로 3~4월에는 벚꽃과 영산홍, 5~9월 금계국, 7~8월 백일홍을, 9~10월에는 은행나무 단풍 물결로 넘쳐나고 있어 사시사철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아름다운 꽃이 조화를 이뤄 생태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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