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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4-H발전 연찬회 개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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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및 4-H발전 장기비전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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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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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가야산관광호텔에서 4-H연합회 및 4-H선배 지도자, 관계자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천시4-H발전 연찬회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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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혁신적 사고를 가진 4-H지도자 양성’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찬회는 리더쉽 배양교육을 통한 4-H핵심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화 이후의 4-H운동 발전방향과 장기적인 비전수립을 통하여 향후 김천시4-H운동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찬회는 4월 28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중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마음을 다스리는 건강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이후 진행된 4-H발전 종합토론에는 4-H활동규범 및 제규정을 검토하고 4-H단체간 활동연계추진의 애로, 재원부족 등 현안문제점과 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에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4-H인들이 식량안보와 녹색산업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지역농업발전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했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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