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 고아읍, 첫 모내기 -구미
|
- 추석 햅쌀로 출하. 최대곡창 고아쌀 명성 지킬 터 -
|
2009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너른 들에 토질과 수리여건이 좋고 맛 좋은 고아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구미지역 최대 곡창 고아읍에서 5월 11일 괴평리 평촌들 김병구(50세)씨 논 1.8ha에 첫모내기를 하였다.

| 
|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심은 모는 운광벼로 지난 4월 9일 못자리를 설치한 후 한 달 만에 심는 것으로 이웃 농가보다 한발 앞서 추석 햅쌀로 낼 예정이다.
올해 고아읍 벼 재배면적은 1,400ha로 시 전체 8,500ha의 16.5%를 차지하며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
김사기 고아읍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최근 강우량이 부족하여 모내기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올해도 풍년 농사를 이뤄서 고아쌀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