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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우사랑 그림 그리기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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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학교별로 우수작 공모, 6월 22일 심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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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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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축산농협과 함께 기축 년 “소의 해”를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정서함양과 미술에 대한 잠재능력 개발을 위하여「한우사랑 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소의 해”를 맞이하여 “한우 또는 한우가 있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우수한 작품은 대상인 시장 상(1명)과 금상인 교육감(2명) 등 5개 부문(86명)으로 나누어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대구시내 초등학생으로 공모기간은 5월 18일(월) ~ 6월 5일(금)까지이며 주관기관(대구축산농협)에서 제공하는 도화지(4절지)에 크레파스 또는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여 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린 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교수 및 전무가 등으로 구성된(6~9인) 심사 위원회에서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되며 심사결과는 6월 22일(월) 대구광역시 및 대구축산농협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학교별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10점정도)은 대구광역시청 및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한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한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고 쇠고기 시장개방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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