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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환경사업소가 그린 사업추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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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교육장 및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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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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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환경사업소는 그린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전체 건축물에 대한 도색 후 건물외벽에 담쟁이 덩굴식재 및 옥상조경 등 하수처리장 건물 주변과 옥상녹화사업 등 그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수처리시설 및 쓰레기매립장, 분뇨처리시설 등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기초시설이면서도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져 있어 이에대한 이미지 개선과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차원에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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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지난해는 생태연못 및 계류폭포, 자연재료를 이용한 산책로, 휴게시설인 정자와 조형파고라, 어린이놀이시설인 조합놀이대, 수생식물 및 전통지피수목 식재 등으로 생태 공원을 조성하였다.
시는 사업이 마무리 되면 환경사업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그린사업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아울러 더 맑고 더 아름다운 환경사업소 조성으로 방문객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볼거리 및 휴식 공간 제공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기초시설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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