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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찾아가서 해결하는 여름철 영농교육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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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나무 그늘 아래 영농교육도 받고 정보도 교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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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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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7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 9개읍면동 144개소 마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농한기를 이용하여 농작물 후기 관리 교육 및 영농현장의 궁금증 해소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코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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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여름철 현장영농 교육은 마을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마을 회관이나 시원한 정자나무 아래에 서 그 지역 상담소장이 당면한 영농과제 특히 지역별 특화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및 병충해 방제와 벼농사 전반에 대한 내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농업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사용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도 겸해서 실시하고 있다.
교육 후반에는 시정 홍보를 통하여 구미시 주요소식의 전반적 흐름을 알려주고 농업기술에 대하여 농가와 질의응답 식으로 실시하여 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등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교육중에 강조하고 있는 벼농사 당면과제는 장마가 끝나면서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이 발생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조기에 병충해를 방제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센터 교육 담당자는 “지역별로 마을 단위 교육을 실시하여 철저한 영농지도로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끌어 내고 개방화 시대에 농업의 시대적 위치를 제대로 인식시켜 앞으로의 농업 방향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를 심어주는 의식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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