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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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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7(금) 10:00 농업기술센터,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 실천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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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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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생활 개선회(회장 김난이)에서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살려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 실천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7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및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되며, 회원 및 소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생활 개선회는 이 자리에서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 만들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업인의 의식선진화 그리고 신뢰받는 농업을 위하여 생활개선회가 솔선수범 하여 단결된 힘을 모으기 위해 의식을 통일하기로 다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농업. 농촌사회 발전 주체로서 공동체적 자립정신 확산,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등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6대 과제 8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하여 농가마다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대학교 농생명 과학대학 손재근학장님의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소비자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특강도 실시한다.
한편, 2011세계육성선수권대회 성공기원 깨끗한 금호강 만들기로 환경 정화 활동과 시민의 자랑인 금호강변을 걸어보면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앞으로 대구광역시 생활 개선회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여 내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기 만들어 시민들에게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고 후계 세대들에게 푸른농촌에서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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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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