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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어린이농심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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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가족을 대상 방학중 2일간 2회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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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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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 농심 체험교육을 관내 초등학교학생가족 중 희망자 80명을 대상으로 무박 2일 간 2개 반(7월20-21, 22-23)으로편성 자녀와 대화하기 및 농업, 농촌 체험교육을 농업기술센터와 동구 지묘, 구암, 봉무동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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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트렉트 타기 농촌 체험> | ⓒ 경북제일신문 |
어린이농심체험(초등학생 가족반)은 2개 반으로 나누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0(월)일~21(화)일과 7월 22(수)~23(목)일 실시된다.
첫날은 농업기술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화분을 직접만들고 꽃을 심으면서 자녀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둘째날은 관광버스로 이동하면서 농업농촌체험마을인 동구지묘마을에서 옥수수따기체험과, 구암마을에서 농촌체험(천연염색, 트렉타타기, 떡메치기, 곤충체험)을 하고 봉무동에 있는 나비생태원을 견학한다.
참가자는 중식과 간식을 준비하고 기타교육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여 실시한다.
이번 교육대상자는 관내초등학생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6월중에 인터넷으로 신청 받았으며, 또한 도시민 농심체험은 40명씩 1일 과정으로 지난봄부터 미나리, 고사리수확체험을 실시하였으며 8월중 포도수확 반 및 10월 사과수확 반을 공산지역 재배단지와 농촌체험마을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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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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