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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대응한 벼 병해충 방제 대책 서둘러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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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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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기후 온난화현상이 나타나면서 병해충 발생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긴급 대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국지성 집중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며 태풍도 2~3개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벼 잎 도열병 방제를 위한 군 단위 관계기관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협의회를 6월8일 개최하고 읍면단위 방제협의회 6월 19일까지 개최하도록 하여 벼 잎도열병 방제약제 선택, 구입비 지원, 농약수급대책과 함께 방제 기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벼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초기 적용 방제 약제를 장마철이 지난 직후 본답에 살포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기온과 함께 발생이 많은 각종 병해충과 수시발생 병해충에 대한 정밀 예찰과 발생 예측을 강화 대책을 강구하여 농업인들이 안전 영농을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방제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대응 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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