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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 개량에 박차를 가하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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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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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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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한우시험장 및 도립 축산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영주한우를 개량코자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립축산과학원과의 MOU를 체결 우수한 축산기술 인력를 상시 지원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정란 이식사업은 축산과학원 산하 한우시험장의 고능력 한우를 활용 우수한 유전자질을 가진 수정란을 생산 이용하고 있다.
수정란 이식 목적은 가장 빠른 기간 내에 영주지역 한우를 개량하기 위함이며 2008년부터 시작하여 2009년에는 4월에 29두를 1차 이식하였으며 이번 6월 9일과 10일에는 2차로 58두를 추가 실시하였다.
이번 시술은 축산유전자원시험장 손동수 장장, 한우시험장 임석기 장장께서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추진하였으며, 또한 도립축산기술연구소 최수호 박사도 함께 참여하는 등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수정란 이식사업을 계속추진 빠른 기간에 우수한 자질을 가진 암소를 많이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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