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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고추 유통시장 안동에 개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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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고추유통센터 상반기중 준공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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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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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전국 제일의 고추 주산지로서 고추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하여 서안동농협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전체 부지 34,818㎡에 경매장 1,925㎡, 저온저장고 3,983㎡, 판매점포 6,922㎡ 등의 시설을 보유하는 전국 최대의 안동고추유통센터를 금년 상반기중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 70%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지역은 고추 생산면적이 2,280ha로서 전국의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6,880톤으로 전국의 4.3%, 고추유통량은 25,000톤으로 전국의 20%를 점유하여 지금까지 생산과 유통에서 전국 제일의 고추 집산지 및 분산지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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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츄유통센터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사업자인 서안동농협에서는 그동안 고추 중도매인과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6월중에는 입주 신청 절차를 거쳐 7월중에 선정하여 개별 오픈하고 8월중에는 개장할 예정이며 입주가 완료되면, 안동고추유통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협이 직영하는 건고추 경매장으로서 수입 고추와 차별화로 경쟁력 2009 - 464강화는 물론 농가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개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고추 가공제품을 전년대비 40% 증가된 13톤을 수출하였으며, 장기적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 주관으로 시행하는 고추수출연구사업단 연구사업에 참여하여 고추수출 및 가공제품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여, 세계 시장에서도 안동고추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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