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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바쁜 일손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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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생활개선회 농촌일손돕기에 43명 참여 양파 3,300㎡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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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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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생활개선회(회장 김난이)에서는 지금 농촌에서는 한창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에 바쁜 일손을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기로 하고 달성군에서 양파수확에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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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손돕기: 달성군 현풍면 원교리 양파농가> | ⓒ 경북제일신문 | 대구광역시 생활개선회에서는 한창 농번기와 농촌의 고령화로 바쁜 일손을 생활개선회가 솔선수범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1차적으로 6.12일 달성군 현풍면 원교리 양파농가에 43명이 참여하여 3,300㎡를 수확하였다.
이날 참여한 생활개선회원은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고 조금 한가한 회원중심으로 참여하여 양파를 수확하는데 왕년의 농사 경험을 살려 엄청 빠른 속도로 작업을 완료하여 양파농가에서 매우 기뻐하였다. 특히 돈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지 못하는 요즘 농촌의 현실에서 이렇게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일손을 거들어 주어 더욱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편 대구광역시 생활개선회 성서지구회(회장 나태점)에서도 6월 15일 낙동강변의 50,000여평의 감자를 수확하는데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의 일손 돕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도 6월 말경 한번 더 감자수확하는데 70여명의 성서지구생활개선회 전회원이 참여키로 하였다.
앞으로도 대구광역시 생활개선회는 농촌의 바쁜 일손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데 앞장서서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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