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9 | 오후 10:07:0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농·축·수산

환경

건설

산림

음식

국토해양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농업/환경 > 환경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임하호 “물독”이 말라가고 있다. -안동

- 안동·임하호 저수율 20%대… 포항공단, 금호강 유지수도 위협 -

2009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이상 기후에 따른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비 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요즈음 안동·임하댐을 찾는 사람들은 근심어린 시선을 지우지 못한다.

가뭄 초기 거북등 모양의 댐 경관이 사라지고, 영남 천백만인의 젓줄인 안동·임하호 ‘물독’이 거북등 그림자에서 파란 녹색으로 덮여가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초원을 방물케 하는 안동호

ⓒ 경북제일신문

이는 양 댐 강우량으로 대비해 볼 때는 평년에 가까운 강우량을 보였지만 집중호우 보다는 소량의 비가 여러 번 내린 관계로 저수보다는 밭 가뭄 해갈에만 그치는 상황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안동·임하호 저수율은 20%대로 뚝 떨어져 있다. 안동댐 물은 구미, 영천, 경산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유지수와 공업용수로, 임하댐 물은 영천 노귀재를 거쳐 하루 40만톤 중 포항공단 공업용수와 급수용으로 30만톤, 금호강의 생명수로 1일 10만 톤이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안동·임하호 ‘물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가뭄 초기의 거북등 모양에서 녹색 호수로 변해 가고 있다.

밭 가뭄 해소의 비가 종종 내려 잡초들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최악의 상태로서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바라보는 안동호는 마치 ‘축구장’을 떠나 ‘골프장’을 연상케 할 정도이다.

초록 빛 물이 없는 댐 호수는 달빛과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경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천백만 영남인의 젓줄을 씻어 줄 ‘물독’인 안동·임하호를 바라보며 물의 소중함, 하늘의 귀중함을 느껴보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비가 내리기를 기도하며 물 아껴 쓰는 마음을 새삼 생각해 본다.

물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댐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수자원공사 관계자들과 물의 대한 인식을 같이하며 위로와 격려를 보내줘야 할 것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한국·베트남, 봉화에서 문화로

경북도,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영천시, 2026년 시정 주요업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도, 2025 정션 아시아

구미시, 달빛어린이병원 9월부터

박현국 봉화군수

구미시, 친환경 EPP클러스터

상주시, 찾아가는 외국인 계절근

경북도, 대학생 규제혁신 경진대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